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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설치, 초보자도 1시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by 210skfkkaf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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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설치, 초보자도 1시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1.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매우 쉬운 설치'를 위한 준비물
  2. 실내기 설치를 위한 최적의 위치 선정 및 타공 작업
  3. 실내기 설치 (가장 중요!): 브래킷 고정부터 배관 연결까지
  4. 실외기 설치 및 배관, 전선 연결의 핵심
  5. 배관 내 공기 제거(진공 작업)와 시운전으로 설치 마무리

1.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매우 쉬운 설치'를 위한 준비물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준비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준비물을 확인하세요.

필수 공구 및 재료:

  • 진공펌프 및 매니폴드 게이지: 냉매 배관 내의 공기와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작업 없이는 에어컨 성능 저하와 고장의 주범이 됩니다. 전문가 수준의 설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항목입니다.
  • 플레어링 툴(확관기) 및 튜브 커터: 구리 배관의 길이를 조절하고 실내기/실외기 연결 부위에 맞게 깔끔하게 확장(플레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정확한 확관 작업이 냉매 누설을 방지하는 핵심입니다.
  • 전동 드릴 및 드릴 비트(코어 드릴): 벽에 구멍을 뚫고 실내기 브래킷을 고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콘크리트 벽 타공을 위해서는 최소 60mm 이상의 코어 드릴 비트가 필요합니다.
  • 수평계, 줄자, 몽키 스패너 2개, 육각 렌치 세트, 테프론 테이프, 드레인 호스, 에어컨 전용 전선, 배관 마감재(테이프/커버).

실내기/실외기 구성품:

  •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실내기 및 실외기
  • 실내기 설치용 브래킷
  • 동관(구리 배관): 에어컨 용량에 맞는 규격(ex. 2 in 1/4, 3/8) 확인
  • 전원 및 통신선

2. 실내기 설치를 위한 최적의 위치 선정 및 타공 작업

최적의 위치 선정 원칙: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의 냉방 효율을 극대화하고 쉬운 설치를 위해서는 다음 원칙을 따릅니다.

  • 냉방 효율: 찬 공기가 실내 전체로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장애물이 없고 방의 중앙에 가까운 위치를 선정합니다.
  • 배관 경로: 실외기와 가장 가깝고 배관을 깔끔하게 실외로 뺄 수 있는 위치를 선택합니다. 배관 길이가 짧을수록 냉방 성능이 좋아집니다.
  • 높이: 바닥에서 2m 이상 높이에 설치하여 공기 순환에 유리하게 합니다.
  • 배수: 응축수가 실내로 역류하지 않도록 실내기에서 벽 타공 구멍 쪽으로 미세하게 기울어지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정확한 타공 작업:

  1. 브래킷 임시 고정: 실내기 브래킷을 설치할 위치에 대고 수평계로 정확한 수평을 맞춘 후 연필로 나사 구멍 위치를 표시합니다.
  2. 타공 위치 표시: 표시된 브래킷 위치를 기준으로 배관이 지나갈 구멍(타공 위치)을 실내기 뒤편의 배관 출구와 일치하도록 표시합니다.
  3. 드릴 작업: 표시된 타공 위치에 코어 드릴을 사용하여 구멍을 뚫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실외 쪽으로 약 5° ~ 10° 정도의 하향 경사를 주어 응축수가 원활하게 외부로 배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구멍을 뚫은 후에는 마감 캡을 사용하여 구멍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3. 실내기 설치 (가장 중요!): 브래킷 고정부터 배관 연결까지

실내기 브래킷 고정:

표시된 나사 구멍 위치에 맞춰 전동 드릴로 브래킷을 벽에 단단히 고정합니다. 이때 수평계로 마지막 수평을 한 번 더 점검하여 에어컨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브래킷이 단단하게 고정되어야 실내기의 무게를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습니다.

배관 및 전선 연결:

  1. 배관 성형 및 플레어링: 실내기 뒤편 배관 연결부의 길이를 측정하고 튜브 커터로 구리 배관을 필요한 길이로 정확하게 자릅니다. 자른 단면은 버(Burr) 제거기로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이후 플레어링 툴을 사용하여 배관 끝단을 나사산에 맞춰 완벽하게 확장합니다. 플레어링 상태가 불량하면 냉매가 새어 나오게 됩니다.
  2. 연결 작업: 확관된 배관을 실내기 후면의 연결 포트에 맞춰 손으로 조입니다. 냉매 누설을 막기 위해 몽키 스패너 두 개를 사용하여 규정 토크로 단단하게 조여줍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동관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3. 드레인 호스 및 통신선: 응축수 배출을 위한 드레인 호스를 연결하고, 전원선 및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통신선을 매뉴얼에 따라 정확한 단자에 연결합니다. 전선 연결 시 단자 번호를 반드시 확인하고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배관 마감 및 실내기 걸기: 연결된 배관, 전선, 드레인 호스를 하나로 묶어 에어컨 전용 마감 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싸서 실외 쪽 타공 구멍으로 통과시킵니다. 이후 실내기를 브래킷에 상단부터 걸어 고정합니다.

4. 실외기 설치 및 배관, 전선 연결의 핵심

실외기 위치 선정 및 설치:

  • 위치 선정: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이 덜하며, 소음과 진동이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안정적인 장소(베란다, 실외기실 등)에 설치합니다.
  • 수평: 실외기는 반드시 수평을 맞춰 설치해야 내부 컴프레서의 진동과 오일 순환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전용 받침대(앙카볼트)를 사용하여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배관 및 전선 연결:

  1. 배관 연결: 실내기에서 나온 배관을 실외기 측면 밸브 포트에 맞춰 연결합니다. 실내기와 마찬가지로 플레어링 작업을 거친 후 몽키 스패너 2개를 사용하여 규정 토크로 단단히 조입니다.
  2. 전선 연결: 실내기에서 연결했던 전원선과 통신선을 실외기 단자에 맞게 연결합니다. 실내기의 단자 번호와 실외기의 단자 번호가 1:1로 정확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ex. L-N-1-2-G) 전선 연결이 잘못되면 오작동이나 심각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5. 배관 내 공기 제거(진공 작업)와 시운전으로 설치 마무리

배관 내 공기 제거 (진공 작업):

이 단계는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의 수명과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배관 내에 남아있는 공기와 수분은 냉매의 순환을 방해하고 압축기(컴프레서) 고장을 유발합니다.

  1. 매니폴드 게이지 연결: 실외기의 서비스 포트(대개 굵은 배관 쪽에 위치)에 매니폴드 게이지의 호스를 연결하고, 반대쪽을 진공펌프에 연결합니다.
  2. 진공 작업: 진공펌프를 가동하여 배관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듭니다. 압력이 최소 $-760$ mmHg (또는 $-101.3$ kPa), 즉 $-29.9$ inHg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충분히(최소 15~20분) 진공을 잡습니다.
  3. 진공도 유지 확인: 진공펌프를 끄고 밸브를 잠근 후, 매니폴드 게이지의 바늘이 최소 10분 이상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바늘이 올라가면 배관 어딘가에 미세한 냉매 누설(Leak)이 있다는 뜻이므로, 모든 연결부를 점검하고 다시 진공 작업을 해야 합니다.

냉매 개방 및 시운전:

  1. 냉매 개방: 진공 상태 유지를 확인했다면, 실외기의 냉매 밸브(얇은 배관 쪽부터)를 육각 렌치를 사용하여 완전히 엽니다. 냉매가 배관으로 주입됩니다.
  2. 누설 확인: 모든 연결 부위에 비눗물 등을 발라 냉매 누설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3. 시운전: 에어컨 전원을 켜고 냉방 모드로 설정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실내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지, 드레인 호스로 응축수가 잘 배출되는지, 실외기에서 과도한 소음이나 진동이 없는지 점검하면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매우 쉬운 방법'으로 완료됩니다.

(공백 제외 총 글자수: 2,13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