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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초보도 OK! 동영상 편집 앱 추천과 '매우 쉬운' 사용 방법 가이드

by 210skfkkaf 2025. 12. 6.
아이패드 초보도 OK! 동영상 편집 앱 추천과 '매우 쉬운' 사용 방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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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초보도 OK! 동영상 편집 앱 추천과 '매우 쉬운' 사용 방법 가이드

 

목차

  1.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 왜 시작해야 할까요?
  2. 초보자에게 '매우 쉬운'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 앱 추천
    • iMovie: 애플 사용자를 위한 기본 선택
    • CapCut (캡컷): 강력하면서도 직관적인 무료 앱
    • VN Video Editor: 섬세한 편집이 가능한 무료 앱
  3. 아이패드에서 동영상 편집 '매우 쉽게' 시작하는 5단계
    • 1단계: 앱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
    • 2단계: 동영상 클립 불러오기
    • 3단계: 필수 편집 기술 마스터하기 (자르기, 분할)
    • 4단계: 자막 및 배경 음악 추가
    • 5단계: 고화질로 저장 및 공유
  4. 편집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추가 팁

1.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 왜 시작해야 할까요?

아이패드는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훌륭한 동영상 편집 도구입니다. 복잡한 데스크톱 프로그램 없이도 침대에 누워서, 카페에서, 혹은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짧은 영상이나 브이로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SNS 콘텐츠나 유튜브 쇼츠, 릴스처럼 빠른 콘텐츠 제작이 중요해진 시대에 아이패드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애플 펜슬을 활용하면 더욱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며, 터치 기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컴퓨터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초보자에게 '매우 쉬운'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 앱 추천

iMovie: 애플 사용자를 위한 기본 선택

iMovie는 애플 기기 사용자를 위한 무료 동영상 편집 앱입니다. 아이패드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거나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하여 복잡한 기능을 익힐 필요 없이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미리 제공되는 트레일러 및 테마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 예고편 스타일의 멋진 영상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컷 편집, 자막, 배경음악 추가 등 필수 기능에 충실하며, 애플 생태계 내에서 파일 연동이 매우 쉽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전문적인 편집보다는 쉽고 빠르게 영상을 만들고 싶은 초보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앱입니다.

CapCut (캡컷): 강력하면서도 직관적인 무료 앱

CapCut은 틱톡(TikTok)을 만든 ByteDance에서 개발한 앱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중 하나입니다. 매우 쉬운 사용법과 더불어 전문적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놀라운 장점입니다. 특히 트렌디한 효과, 필터, 템플릿, 그리고 AI 기반의 자동 자막 생성 기능 등은 초보자가 단 몇 분 만에 전문가 수준의 SNS용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며, 클립을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방식이 매우 직관적이라 아이패드 화면에서 편집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무료 앱임에도 워터마크가 기본적으로 붙지 않아 더욱 추천할 만합니다.

VN Video Editor: 섬세한 편집이 가능한 무료 앱

VN Video Editor는 CapCut과 마찬가지로 무료이면서 워터마크가 없는 강력한 편집 앱입니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레이어 기능이나 키프레임과 같은 고급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모바일 앱 중에서도 섬세한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임라인 구조가 PC 편집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어, 나중에 PC 편집 프로그램으로 넘어갈 계획이 있는 사용자에게 좋은 훈련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배경 음악의 비트에 맞춰 편집점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음악 마커' 기능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 단순히 자르고 붙이는 것 이상의 결과물을 원할 때 사용하기 '매우 쉬운' 앱입니다.

3. 아이패드에서 동영상 편집 '매우 쉽게' 시작하는 5단계 (CapCut 기준)

1단계: 앱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

앱스토어에서 CapCut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화면 중앙의 '새 프로젝트' 버튼을 터치하여 편집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앱이 사진첩 접근 권한을 요청하면 허용해야 편집할 동영상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2단계: 동영상 클립 불러오기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아이패드의 사진첩에 저장된 동영상과 사진 목록이 나타납니다. 편집하고 싶은 클립들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여러 개의 클립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순서대로 타임라인에 배열됩니다. 선택 후 오른쪽 하단의 '추가' 버튼을 누르면 편집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3단계: 필수 편집 기술 마스터하기 (자르기, 분할)

편집의 기본은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 분할 (Split): 타임라인에서 클립을 터치한 후, 불필요한 부분이 시작되는 지점(재생 헤드)에 놓고 하단 메뉴에서 '분할'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하나의 클립이 두 개로 나뉩니다.
  • 삭제: 분할된 클립 중 불필요한 부분을 터치하여 선택한 후, 하단 메뉴에서 '삭제' 아이콘을 눌러 제거합니다.
  • 트림 (Trim): 클립의 시작 또는 끝부분을 조금만 잘라내고 싶을 때는 클립을 터치하여 선택한 후, 클립의 양 끝에 나타나는 노란색 핸들을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길이를 조절합니다. 이 세 가지 기능만으로도 대부분의 컷 편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4단계: 자막 및 배경 음악 추가

영상에 몰입도를 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배경 음악 추가: 하단 메뉴에서 '오디오'를 선택하고 '사운드'를 터치합니다. CapCut이 제공하는 방대한 저작권 걱정 없는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음악을 찾아 '+' 버튼으로 추가합니다. 음악의 시작과 끝을 영상 길이에 맞게 분할하거나 트림하여 정리합니다.
  • 자막 추가: 하단 메뉴에서 '텍스트'를 선택하고 '텍스트 추가'를 터치합니다.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폰트, 색상, 스타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적용합니다. 자막이 나타날 길이를 타임라인에서 자막 클립을 터치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CapCut의 '자동 캡션' 기능을 사용하면 말하는 내용을 자동으로 자막으로 생성해 주므로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5단계: 고화질로 저장 및 공유

편집이 완료되었다면, 오른쪽 상단의 '내보내기' 버튼 (보통 화살표 모양)을 터치합니다.

  • 해상도 (Resolution): 보통 1080P 또는 4K로 설정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촬영한 원본 화질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프레임률 (Frame Rate): 30fps 또는 60fps로 설정합니다. 부드러운 영상을 원한다면 60fps를 선택합니다.

설정을 확인한 후 '내보내기'를 다시 터치하면 영상이 아이패드 사진첩에 저장됩니다. 저장된 영상을 이제 원하는 SNS 채널에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편집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추가 팁

  • 키보드 단축키 활용: 아이패드에 물리 키보드를 연결했다면, CapCut이나 iMovie 등 주요 앱에서 제공하는 단축키를 익혀보세요. 예를 들어, 클립 분할을 키보드로 빠르게 처리하면 편집 속도가 2~3배 빨라집니다.
  • 트랜지션(화면 전환) 활용: 클립과 클립 사이에 부드러운 화면 전환 효과인 트랜지션을 추가하면 영상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CapCut에서는 클립 사이의 작은 사각형 아이콘을 터치하여 다양한 트랜지션 효과를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종류의 트랜지션을 사용하면 오히려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몇 가지 일관된 효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템플릿 활용: CapCut에는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수많은 트렌디한 템플릿이 있습니다. 영상을 템플릿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편집 효과, 음악, 자막 위치 등이 적용되어 멋진 결과물을 즉시 얻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편집이 부담스럽다면 템플릿을 활용해 '매우 쉬운'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을 시작해 보세요.